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폴란드 미사일 피격 사건 (문단 편집) == [[우크라이나군]] 및 [[볼로디미르 젤렌스키|젤렌스키]]의 초기 대응에 대한 논란 == 우크라이나는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크라이나 자국의 소행이라는 것을 자꾸 부정하며 러시아에서 쏜 것이며 증거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었으나 11월 16일 조사 결과를 기점으로 우크라이나군의 오폭이라는 결론으로 수렴됨에 따라 우크라이나측의 일방적이고도 성급한 주장이였던 것으로 결론났다. 실제 위에서 보듯 16일 시점까지도 우크라이나군 및 젤렌스키는 러시아의 소행이라고 계속 주장해왔으며 우크라이나의 주장에 대해 미국조차도 공개적으로 면박을 줄 정도로 근거가 없었다.[* 공개적으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소행이라는 주장에 면박을 준 사람도 [[조 바이든]] 미국 대통령이다.] 논란이 불거지며 역풍까지 초래되자 젤렌스키 대통령이 [[국가원수|자신의 위치]]를 감안하여 엄중한 조사를 통해 확실한 정보가 나올 때까진 우크라이나군의 보고를 믿을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의 오발 사고가 맞다면 당연히 사죄하겠다고 밝히는 등 한 발 뺀 모습을 보였다. 비록 궁극적인 원인이 러시아라 해도 발사 주체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젤렌스키에게 러시아가 발사했다고 보고한 [[우크라이나군]]은 비판의 소지가 크다. 러시아한테야 폴란드는 잠재적 적국이지만, 우크라이나에게 있어 폴란드는 자국의 이득보다 우크라이나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줬던 우방국인 만큼 혹시라도 우크라이나 자국의 오폭일 가능성이 있다면 그 가능성도 상정해뒀어야 했다. 실제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도 한국을 비롯하여 서방 국가에서 높아지고 있어, 젤렌스키가 빨리 사고를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았다면 서방측의 우크라이나 지원 여론이 흔들릴 위험성이 컸다.[[https://www.theguardian.com/world/live/2022/nov/16/russia-ukraine-war-live-news-emergency-g20-meeting-after-russian-made-missiles-land-in-poland|#]] 또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것임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에서도 조건부 사과를 운운하는 등 태도에 관련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. 이러한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의 태도에 대해 한 나토 회원국 관리은 파이낸셜타임스(FT)에 “우크라이나인들이 그들에 대한 (우리의)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”며 “아무도 우크라이나를 비난하지 않는데도 공개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은 미사일보다 더 파괴적 행위[[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6DNUYHYYJ|#]]” 라며 우크라이나의 대처가 틀렸다고 비판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